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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아름다운 로맨스 실화 <노트북> 정보 및 줄거리 , 등장인물 평점, 리뷰

 

노트북 The Notebook 2004

장르 : 멜로 , 로맨스

개봉 : 2004.10.19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닉 카사베츠

 

로맨스 영화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첫눈에 반해 평생을 사랑한다는 누구나 꿈꾸는 러브스토리입니다.

심지어 실화 배경 영화라는 사실에 더욱 놀라움을 먹출 수 없는 작품이였습니다.

 


목차

  • <노트북>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평점 , 리뷰

 

'노트북(2004)'

 

 

<노트북> 정보 및 줄거리

병원에 있는 노부인에게 다가오는 노신사, 환 권의 노트북을 들고 그녀에게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노트에 적힌 이야기 속 주인공은 노아와 앨리, 도시에서 큰 부자인 앨리가 여름 휴가차 들른 작은 도시 그곳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미친 듯이 끌린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 서로에게 순식간에 빠져드는 노아와 앨리. 17살 처음 느껴보는 벅차오르는 감정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뜰거운 여름밤을 보냅니다. 휴가철은 지나고 곧 현실로 돌아올 시간. 목공소에서 일하는 노아와 달리 뉴욕에 있는 대학교에 가야하는 앨리, 미래가 없는 노아를 보며 앨리의 부모님들은 헤어지기를 강요했고, 그녀와 다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기에 헤어지자고 크게 다투고 그렇게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헤어졌지만 여전히 그녀를 놓을 수 없었던 노아는 365일 매일 앨리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편지는 그녀에게 전해지지 않았고, 오해가 쌓인 채로 시간은 흘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곧 시작된 전쟁에 노아는 전쟁터로, 앨리는 대학생활에 그렇게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문득 노아가 전쟁터에 있지는 않을까 간호조무사로 일하다 우연히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져 약혼까지 하게 됩니다.

한편 전쟁이 끝나 노아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집을 팔고 군인 연금까지 모두 털어 17세부터 계획했던 대저택을 구입해 수리하기 시작합니다. 그가 굳이 이렇게 했던 이유는 앨리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이기도 했습니다. 기다리면 오지않을까? 그리고 우연히 보게 된 앨리, 급하게 그녀를 뒤쫓아갔지만 이미 다른 남자와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며 좌절하게됩니다. 저택을 다 고친 노아의 모습을 신문을 통해 본 앨리는 마음이 크게 흔들립니다. 현재 약혼자도 사랑하지만 노아에 대한 감정이 정리되지 않고는 그와 결혼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에 그대로 노아의 집으로 찾아가게됩니다. 17살에 헤어져 24살에 다시 만난 노아와 앨리. 편하게 자신의 약혼자 얘기까지 하는 앨리의 모습에 오만가지 감정이 스쳐지나가지만 그녀를 위해 보여주고 싶었던 장소에 데려가는 노아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할수록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한데... 곧 갑작스레 쏟아지는 소나기에 정리되지 않은 마음들을 쏟아내는 두 사람. 오해로 인해 헤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눌러왔던 감정들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앨리는 이미 약혼했고 약혼자와 노아 중 반드시 한 사람을 선택해야만 하는데...

 


영화 등장인물

노아 캘런 역 - 라이언 고슬링

앨리 해밀튼 역 - 레이첼 맥아담스

노신사(듀크) - 제임스가너

노부인 역 - 제나로우랜즈

론 하몬드 역 - 제임스마스던

 


평점 , 리뷰

 

오늘은 믿지 못할 러브스토리를 보여준 실화 바탕의 멜로 영화 한편을 이야기 해봤습니다. 영화 노트북은 명대사, 명장면으을 수없이 만들어낸 해외 멜로 영화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주연 배우였던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가 영화 촬영을 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낄 만틈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고 그 모습이 그대로 스크린에 담겨 관객들에게 전해져서 그런지 아직도 멜로 영화를 소개할 때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노트북>포스터의 문구입니다. 정말 딱 맞는 문구인 것 같아요. 서로에게 미친 듯한 연인의 분위기 때문일까,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을 다해 상대를 사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홀려버렸네요.

아쉽게도 영화 <노트북>의 매력은 글로 담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반감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흔한 소재와 스토리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 감상해보세요 ! 영화의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이 스토리를 빛나게 해줍니다.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 안보신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라도 안보셨다면 꼭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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