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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리뷰

 

목차

  • <강릉>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평점 , 리뷰           

"강릉 (2021)"

 

 

느와르 영화 <강릉> 정보 및 줄거리

 

2017년 강릉. 평창 올림픽의 영향으로 대자본이 유입됨으로 호텔과 리조트가 대거 들어서게 됩니다. 새로운 이권이 생기며 강릉 토착 폭력 조직 간에는 갈등이 깊어지죠.

오회장(김세준)이 이끄는 강릉 최대 조직의 이인자 길석(유오성). 길석은 나름대로 룰과 낭만을 지키며 조직 활동을 하고 있으나, 조직의 삼인자 충섭(이현균)의 부하들이 마약에 손을 대고, 오 회장이 충섭의 리조트 사업을 길석에게 넘기려해 충섭과 길석의 갈등은 점점 깊어가게 됩니다. 한편,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인간성도 포기하는 민석(장혁). 민석은 길석과 달리 지키는 룰 없이 자신만을 지키며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살인도 서슴지 않습니다. 감정이 없는 듯 매정하고 잔인한 민석이 리조트 사업 지분에 대한 야심을 드러내고, 사람을 잔인하게 짓밟고 서는 민석을 당해낼 방도가 없었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위협해오는 민석에 길석은 결국, 똑같이 칼을 쥐게 됩니다. 

그렇게 두 조직 사이엔 리조트를 놓고 죽고 죽이는 거친 전쟁이 시작됩니다.

 

 

 

영화 등장인물

 

 

김길석(유오성) - 강릉 최대조직의 2인자로 의리 있고 평화를 중요시하는 인물이였으나 이민석이 나타나면서 조직과 평화가 깨지면서 비열하고 차가운 이 바닥의 순리를 깨닫고 변해가는 인물입니다.

 

이민석(장혁) -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스럼없이 하는 잔인한 인물입니다.

 

오회장(김세준) - 강릉 최대 조직 1인자 큰형님으로 은퇴하였지만 최대주주로 리조트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길석을 신임하여 길석에게 물려주려고 합니다.

 

이충섭(이현균) / 최무성(김준배) - 이충섭은 4인자, 최무성은 2인자로 조직의 3인방 중 두명입니다. 이충섭은 길섭에게 틱틱대고 잘 하지 않고, 최무성은 두명을 잘 타이르며 중재를 잘 하는 듯 보였으나, 최무성은 이민석 말에 넘어가 배신을 하게 됩니다.

 

조방현(박성근) - 김길석의 친구로 경찰입니다. 평소에도 길석이의 행동을 눈 감아 주기도 했으며, 민석으로 인해 잘못 된 행동을 하려 할때도 길석이를 말립니다.

 

김형근(오대환) - 길석의 오른팔로 길석이와 마찬가지로 의리있고 평화를 중요시 하는 인물이였으나 민석이로 인해 차갑게 변해가게 됩니다.

 

강정모(신승환) - 민석이의 밑에서 일을 하며 민석과 마찬가지로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르는 인물입니다.

 

 

 

평점 , 리뷰

 

현재 국내 네이버 기준상 평가 점수는 6.79점으로 낮은 점수로 확인이 됩니다.

 

배우 분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스토리는 사실 조폭 영화로써 특별할게 없었고 조직끼리 구역이나 사업권 지분을 차지하려 죽고 죽이는 난투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강릉을 보신 분들의 후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고 평점도 낮지만 개인적으로 킬링 타임으로는 나쁘지 않은 영화로 생각 됩니다. 그렇지만 액션에 중점을 둔 영화인 것 같아 스토리가 뒷받침 되지 못한 것 같아 그 점이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장혁님과 유오성님 외 배우 분들의 연기는 좋았으며 평소 느와르 영화를 즐기시거나 가벼운 킬링 타임용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쯤 봐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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