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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 <세븐>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리뷰

 

목차

  • <세븐>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평점 , 리뷰

'세븐(1995)

 

일곱개의 죄악 <세븐> 정보 및 줄거리

어딘가 우울해 보이는 도시에서 연이은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일곱 개의 대죄라 불린 인간의 7대 죄악을 모티브로 삼아 순차적으로 엽기적인 살인을 벌이고 있는 사이코 패스였고,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어떠한 연계성도 없이 무분별하게 피해자들이 발생했고, 피해자들이 모습은 언듯 보기에도 거북할 정도로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사건을 조사하던 베테랑 형사 서머셋(모건 프리먼)은 도서관 이용내역 기록을 토대로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특정 지역과, 이름을 추려내는 데 성공했고, 밀스(브래드 피트)와 함께 잠복 수사를 펼쳐 범인의 집을 습격하지만, 이미 형사들의 움직임을 눈치 챈 범인은 이미 현장을 벗어나 검거는 실패로 끝내게 됩니다. 그렇게 눈 앞에서 범인을 놓친 이 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 중, 어떤 남자가 뜬금없이 자신이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라며, 제 발로 찾아와 자수를 합니다. 

범인은 자신이 저지를 사건이 아직 남아있고, 두 개의 시신이 있는 장소가 있다며 정보를 건네주고, 범정에 서서 자백을 하는 대신 서머셋 그리고 밀스 형사와 함께 시신이 있는 장소까지 동행을 하자는 이상한 제안을 하고 따라가게 됩니다...

 

 

 

 

영화 등장인물

 

윌리엄 서머셋(모건 프리먼) - 도시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은퇴를 고작 일주일 앞두고 있는 형사. 온갖 범죄가 난무하기로 유명한 이 도시에 자원해서 왔다는 신입 형사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베테랑인 그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살인 사건 범인이 굉장히 지적 사고력이 높고, 체계적인 인물임을 직감합니다.

 

데이비드 밀스(브래드 피트) - 결혼 한지 얼마 안된 신혼 부부이자, 도시에 스스로 자원하여 부임한 신입 열혈 형사. 은퇴를 앞둔 베테랑 형사 서머셋의 파트너가 되어, 기괴한 살인 사건의 수사를 맡게됩니다.

 

트레이시 밀스(기네스 팰트로) - 밀스의 아내. 그의 의지를 존중하여, 도시로 이사를 오고 신혼집을 마련했지만, 아이를 갖고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이 점차 강해지게되고, 범죄율이 매우 높은 이 도시에 정착하는 것에 대해 점차 두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존 도(케빈 스페이시) - 잔인하고 엽기적인 살인을 일삼는 사건의 범인. 굉장히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으며, 수사망을 좁혀 오는 형사들에게 이 정도까지 추격해 올 줄 몰랐다고 조롱섞인 전화를 걸 정도로 대범합니다.

 

 

 

평점 , 리뷰

 

국내 네이버 기준 상 평가 점수는 8.67점으로 높은 점수로 확인이 됩니다.

 

이 작품은 90년대를 대표하는 반전 영화 스릴러 장르로 결말까지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도록 했고 뜬금없이 형사들 앞에 대놓고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심리전의 전개가 시작되면서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만드는 연출력이 정말 압도적이였습니다. 평소 범죄물이나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반전 있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을 드리며 보시면 후회 안하시는 영화입니다. 인간의 일곱가지 죄악을 다룬, 또 그 죄악을 살인으로 다스리는 범인. 그 범인을 잡기 위한 노련한 베테랑 형사와 열정있는 신입 형사의 대비된 모습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꼭 시청해보세요 :)

 

마지막으로 반전 영화 세븐을 보기 전 언급하고 싶은 점은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절대 결말을 보지 않고 시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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