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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영화 <모털엔진>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 리뷰

 

목차

  • <모털엔진>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평점 , 리뷰

 

'모털 엔진(2018)'

 

<모털엔진> 정보 및 줄거리

 

런던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도시였고 이는 소도시들을 집어 삼킵니다. 하편 헤스터가 타고 있는 도시는 시동이 늦게 걸리게 되면서 런던의 표적이 되어 버렸고, 결국엔 런던이 집어삼키게 됩니다. 이로인해 헤스터와 도시 사람들은 런던의 도시 안으로 이동을 하였고 헤스터는 런던 도시에 붙어져 있는 데우스의 얼굴을 본 후 이동을 하게 됩니다. 테 데우스라는 사람은 런던에서 가장 큰 권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후 딸 캐서린과 대화를 하는데 데우스를 보고 엄마의 복수라며 그의 배를 찔러버립니다. 또 다시 찌르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톰이 나타나 헤스터의 행동을 저지합니다. 헤스터는 곧바로 도시를 철거하는 장소로 도망쳐왔고 톰은 그런 헤스터를 쫓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헤스터는 도시 배출구로 뛰어 내리게 되었고, 잠시 후 그곳에 테 데우스가 왔고 그는 톰을 도시 배출구로 밀어 도시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헤스터와 톰은 무역타운을 찾아 나서다가 밤 사냥을 나온 해적들에게 잡힐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이에 헤스터는 톰을 도와주려다가 부상을 당하게 되지만 다행히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살 수 있었습니다. 한편 태서린은 아빠가 자신에게 큰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고 베서스를 찾아가 그가 본 것을 말해달라고 합니다. 베 서스는 테데우스가 톰을 배출구로 밀어버렸고 대성당 안에 무언가가 존재할 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 시각 모턴 엔진 헤스터는 톰에게 자신의 엄마는 고고학자였고 엄마가 유물을 찾자, 테데우스가 그녀를 죽였다고 말해주며 엄마가 준 눈모양의 목걸이를 보여주며 흉터도 그때 생겼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렇게 헤스터는 도망쳐 슈라이크 부활 군에서 키워졌습니다. 헤스터와 톰을 구해준 사람은 그들을 노예 경매에 넘겨버렸고 안나라는 여성이 헤스터를 사려했습니다. 그런데 경매사가 큰돈을 요구하자 안나는 경매사를 죽이고 헤스터에게 도망치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도망치는 그들에게 슈라이크가 나타나고 안나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슈라이크를 공격하는 순간에 둘은 비행선에 타게 되는데..

 


 

영화 등장인물

감독 - 크리스찬 리버스

헤스터 역 - 헤라 힐마 : 거대 도시 런던을 증오하며 복수를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런던으로 들어가 복수에 성공할뻔하지만 톰 내츠워디의 방해로 실패하고 그곳에서 추방됩니다.

톰 역 - 로버트 시한 : 런던에 거주 중이며 고고학이 취미입니다. 올드 테크를 모으는 것 또한 그의 취미 중 하나이며 헤스터와 마찬가지로 런던에서 추방 됩니다.

테데우스 발렌타인 역 - 휴고 위빙 : 거대 도시 런던에서는 영웅적인 존재이며 작은 도시들을 사냥합니다. 그리고 사냥한 도시의 자원을 이용해 런던을 더 강력하게 만듭니다.

안나 역 - 지혜 : 반 견인 도시 출신이며 비행선을 조종하는 것에 능숙합니다. 위기에 처한 헤스터와 톰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슈라이크 역 - 스티븐 랭

 


 

평점 , 리뷰

 

스팀 펑크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 영화에는 여러 도시들이 존재합니다. 서방의 가장 강력한 도시인 런던, 공중에 떠다니는 도시 에어 헤븐, 바다 위를 떠다니는 샤크 무어 등 여러 도시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동방의 도시인 샨구오도 있습니다.

각 도시들을 보여주는 연출이 좋았고 역시나 제작비가 많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래 스팀 펑크스타일의 영상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런 장면들은 마음에 들었고 상영 시간이 길긴 했지만 영화가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런던과 같이 이동하며 약자들을 잡아먹는 도시가 있는 반면 정착하여 생활하는 동방의 도시들도 있습니다. 거대한 방벽으로 둘러싸인 이곳을 보고 있으면 일본 애니매이션 <진격의 거인>이 생각 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방벽을 쌓았다는 부분도 비슷합니다.

모털 엔진은 시작부터 정말 풍성한 볼거리들을 제공해 줍니다. 가장 강력한 견인 도시 런던이 접근해오자 조그만 도시들이 마치 자동차처럼 변해 달아나는 모습들과 런던이 도망가는 도시 하나를 집어삼키는 장면들의 연출이 정말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피터 잭슨과 <반지의 제왕> 그리고 <호빗>을 열거하며 홍보를 했는지 단번에 이해되는 좋은 영상미와 웅장한 느낌의 전체적인 분위기 등은 이 영화의 최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만으로도 영화를 감상할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

제가 느끼는 이 영화의 단점은 <모털 엔진>의 세계관을 한 편에 담아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내용은 후반부로 전개될수록 너무 평범하게만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반지의 제왕>시리즈처럼 3부작으로 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과 아쉬움이 드는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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