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 리뷰

 

※ INFORMATION 

개봉 : 2023.07.12

장르 : 액션, 모험, 스릴러, 첩보

국가 : 미국

시간 : 163분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등급 : 15세 관람가

 

 

목차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평점 , 리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정보 및 줄거리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키트리지 국장의 임무 메시지를 받고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페르구손)가 가지고 있던 '열쇠' 한쪽을 손에 넣습니다. 이 열쇠가 인류를 위협하는 새로운 적, AI 엔티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에단은 열쇠의 용도를 알아낼 계획을 세워요.
아부다비 공항에서 다른 열쇠의 소유자와 거래를 할 계획을 세우지만, 갑자기 나타난 '그레이스'(헤일리 앳웰)가 거래자로부터 열쇠를 훔쳐내 계획이 복잡해집니다. 엔티티의 방해공작으로 열쇠 두 개를 손에 넣게 된 그레이스는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떠나요. 에단의 신고로 그레이스는 로마 경찰에 붙잡힙니다. 이내 변호사로 분장한 에단이 그녀를 찾아와요. 그러나 에단을 쫓던 정부 소속 요원들, 그리고 에단과 과거 악연으로 엮인 인물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 가브리엘의 동료 '패리스'(폼 클레멘티에프)가 그들을 습격하고 로마에서 큰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겨우 모두를 따돌렸다 싶었지만 그레이스가 에단이 방심한 틈을 타 도주, 자신의 의뢰자에게 열쇠를 넘기기 위해 베니스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가해요. 에단과 팀 IMF 역시 그 파티에 잠입합니다.

그레이스에게 열쇠를 훔쳐낼 것을 의뢰한 사람은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였어요. 화이트 위도우와 에단, 일사, 그레이스, 그리고 엔티티쪽 사람인 가브리엘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여기서 그레이스는 자신이 훔쳤던 열쇠가 생각보다 무척 위험한 물건임을 알게 됩니다.
가브리엘은 모두에게 엔티티의 예언을 전해요. '그레이스나 일사 둘 중 한 명이 죽을 것이고, 내일 열차 안에서 자신은 두 개의 열쇠를 손을 넣게 될 것이다.'라고. 분노한 에단이 소란을 일으키지만 가브리엘은 어디론가 사라져요.

사람들의 시선이 에단에 쏠린 사이 그레이스는 열쇠를 가지고 도망치지만, 이내 베니스 시내에서 가브리엘과 마주치게 됩니다. 에단 역시 그레이스를 추적하지만, 엔티티와 패리스의 방해를 받아요.
그레이스는 가브리엘에게 맞서고, 일사가 나타나 그녀를 돕습니다. 일사는 가브리엘과 싸우다 사망하고, 강한 죄책감을 느낀 그레이스는 에단을 돕기로 해요. 그레이스와 IMF팀은 화이트 위도우의 거래 장소인 오리엔트 특급 열차 안에 잠입, 열쇠의 목적을 알아내고 훔쳐낼 계획을 세웁니다.

 


영화 등장인물

이단 헌트 역 - 톰 크루즈

그레이스 역 - 헤일리 앳웰

루터 스티켈 역 - 빙 레임스

벤지 던 역 - 사이먼 페그

일사 파우스트 역 - 레베카 퍼거슨

패리스 역 - 폼 클레멘티에프

가브리엘 역 - 에사이 모랄레스

알라나 미초폴리스 역 - 바네사 커비

마리 역 - 마리엘라 게리가

데이거스 역 - 그렉 타잔 데이비스

재스퍼 브릭스 역 - 시어 위검

 


 

 

평점 , 리뷰

현재 국내 네이버 관람객 평가 점수는 8.7점입니다 !

 

미션임파서블 하면 역시 액션. 이번 편도 끝내줬습니다. 액션이 다채롭게 육해공, 총격전, 육탄전, 카체이싱까지 액션으로 보여줄 수 있는건 모두 다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라면 역시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겠네요.

예고편으로 봤을 때고 끝내줬는데 극장의 커다란 스크린에 더해 돌비 사운드로 들으니 웅장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걸 생각해 내고 시도하는 것이 정말 만만치 않을 텐데요, 신기한 건 어떻게 매 시리즈마다 전율을 자아내며 어떻게 저걸 찍었지? 라는 걸 떠오르게 만드는 장면이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 속 가장 위험한 장면인 절벽 낙하 씬을 가장 먼저 촬영했다고 전해지는데. 그 이유는 이 씬을 가장 마지막에 찍다가 자기가 죽기라도 하면 영화 제작비가 낭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최정장으로 예정이 되었던 만큼 이단 헌트에 중점을 둔 심도있는 드라마에 현대적인 감각에 맞춘 세상을 집어삼킬 무기, 코믹과 로민스를 통한 적절한 조미료, 가장 강한 무기인 액션을 제대로 갈고 닦아 막강한 파괴력을 과시했다고 봅니다. 할리우드 텐트폴 영화에 기대할 수 있는 요소들을 모두 충족시킨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