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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월요일이 사라졌다>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 리뷰

 
 
 
※ INFORMATION

  • 장르 : 액션/모험
  • 감독 : 토미 위르콜리
  • 개봉 : 2018. 02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토미 위크콜라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인구가 통제되는 미래사회에서 태어난 일곱 쌍둥이의 처절한 생존기를 다룬 SF 영화 입니다.
 
 
목차

  • <월요일이 사라졌다>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평점 , 리뷰

 

<월요일이 사라졌다> 정보 및 줄거리

지구의 인구가 포화상태가 되자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 증가를 통제하는 미래사회.
이 시대에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고, 출산 중 쌍둥이의 어머니는 사망하게 됩니다...
이들의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멘은 아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하게 되죠. 그는 일곱 명의 아이들에게 각각 요일로
이름을 지어주고, 손녀들이 산아제한법을 피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카렌 셋맨이란 하나의 이름으로 
살고,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이 가능하며, 외출에서 일어난 일들은 모두 공유 하기) 엄격한 규칙을 만들고 지켜 나갑니다.
30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는데요. 다음 날, 투스데이는 직장에 출근하여 먼데이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정부의 비밀조직원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가게 됩니다.
쌍둥이들의 은신처로도 무장한 괴한들이 들이닥치고, 난투극이 벌어진 가운데 썬데이가 총상을 입고 사망하게 되죠,,,
그 다음날, 웬즈데이는 먼데이의 회사 라이벌이자 동료인 제리를 찾아가고, 카렌 셋맨이 회삿돈을 횡령하고 정치인 니콜렛 케이먼과 모종의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하지만 제리도 저격수에 의해 사망하고, 웬즈데이도 나머지 자매들의 원격 지원을 받으며 가까스로 도망가지만 결국 뒤쫓아온 아동할당국 직원의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됩니다.
한편, 쌍둥이들의 은신처로 아동 할당국에서 근무하는 아드리안이라는 남자가 찾아오고, 새터데이는 그가 먼데이와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그리고 새터데이는 그의 인식기를 가로채 아동 할당국 서버에 접속하고, 먼데이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데요. 그러나 아동 할당국 직원들이 다시 은신처에 쳐들어오고 써스데이만 탈출에 성공하고, 새터데이와 프라이데이는 죽고 맙니다. 써스데이는 과연 먼데이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 ??
 

영화 등장인물

먼데이 - 일곱 쌍둥이 중 첫째로 완벽주의자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주요 프레젠테이션과 승진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집니다.
투스데이 -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과도한 약물 사용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습니다.
웬즈데이 - 다혈질 파이터. 단련된 몸으로 신체능력이 뛰어나 액션역할을 담당합니다.
써스데이 - 짧은 머리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카렌 셋멘으로 살아가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라이데이 - 뛰어난 머리의 소유자로 컴퓨터를 이용해 정보를 얻어내는데 능숙합니다.
새터데이 - 금발이 특징.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순수한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선데이 - 쌍둥이들을 보살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모두 누미 라파스가 연기를 합니다..

니콜렛 케이먼 역(글렌 클로즈) - 정치인. 산아제한법을 발의하고, 아이들을 냉동인간으로 보존하고 미래에 해동하자고 주장합니다.
테렌스 셋맨 역(테렌스 셋맨) - 일곱 쌍둥이들의 할아버지. 딸이 출산중 사망하자 손녀들을 모두 숨겨 키우려고 합니다.
 
 
 
 

평점 , 리뷰

 
영화를 리뷰하기에 앞서 카렌 셋맨 역을 맡은 즉 일곱 쌍둥이를 연기한 누미 라파스의 연기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물론 화장법, 헤어나 패션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 구분하기 쉽게 해주었지만. 그러한 외적인 요인을 제외하고도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한 명이 아닌 7명처럼 보였습니다..
영화자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한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소재만 독특한게 아니라 마음에 들었구요. 초반부터 쌍둥이들이 죽어나가는 설정이라 충격이었고, 잔인한 장면들도 조금씩 나옵니다.
비록 비인간적인 방법(산아제한법)이지만 인류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물론 영화속 세상에서)
대의를 위해 소의 희생은 당연시 되어도 무방한가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굉장히 신선한 소재로 화끈한 걸크러쉬 액션이 펼쳐지는 영화라 나쁘지 않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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