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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작 추천 <가타카> 정보 및 줄거리 출연진 평점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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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개봉 : 1998.05. 02
  • 장르 : SF, 드라마, 스릴러
  • 국가 : 미국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앤드류 니콜
  • 러닝타임 : 106분
  • OTT채널 : 티빙, 왓챠

- <가타카>는 미국에서 1997년도 개봉하고 국내에 1998년도 개봉한 SF영화로 모든 악의 근원을 제거하고 인공적으로 유전자 조작 사회의 모순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인 타임에서 역시 시간에 관련된 SF 영화로 많은 이들의 신선한 충격을 줬던 앤드류 니콜의 연출 작품으로 배우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 그리고 주드 로가 열연한 영화입니다.

 

목차

  • <가타카> 정보 및 줄거리
  • <가타카> 출연진
  • <가타카> 평점 , 리뷰

 

 

 

<가타카> 정보 및 줄거리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는 미래 우주 회사 가타카에서 근무하는 제롬은 큰 키, 잘생긴 외모, 뛰어난 두뇌 등 엘리트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로인해 그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으로 탐사를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죠.

그러나 그의 과거는 이런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는데 사실 그는 제롬이 아닌 빈센트 프리먼이라는 열성인자를 가진 나약한 인간이였습니다. 그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외모도 지금 보다 훨씬 촌스러웠고 31살이 되면 죽을 운명이었는데 그의 부모는 그를 위해 완벽한 유전자를 갖춘 동생 안톤을 출산합니다.

그리고 안톤과 함께 생활하게 된 빈센트는 자신이 가진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열성인자로는 할 수 있는게 없었고, 결국 그는 자신을 세상에서 지워버린채 제롬을 만나 그의 인생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뒤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그는 토성으로 떠날 준비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위기를 겪게 되는데..


<가타카> 출연진

빈센트 역(에단 호크) - 인공 출산으로 나쁜 것ㄷ을 제거하고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나지만 자연 분만으로 낳은 영화의 주인공으로 어릴적부터 허약한 체질이지만 우주 비행사의 꿈을 안고 있습니다.

아이린 역(우마 서먼) - 가타카에 근무하는 인물로 빈센트가 제롬의 삶을 살아가면서 만난 인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이 있는 상태.

제롬 역(주드 로) -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 수영 선수로도 활약할 만큼 활동량도 많았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오면서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휴고 역 - 앨런 아킨

안톤 프리맨 역 - 로렌 딘

조셉 역 - 고어 비달

카사르 역 - 어네스트 보그나인



<가타카> 평점 , 리뷰

인타임, 터미널, 트루먼쇼 등 수많은 명작을 제작한 감독 앤드류 니콜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뽑은 가장 현실성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잇는 유전적 성향으로 사회적인 신분이 정해진다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SF물인데 제목 <Gattaca>는 DNA를 구성하고 잇는 네 가지 요소인 구아닌-G. 아데닌-A, 티민-T,시토신-T의 앞 글자를 따서 지어진 영화상의 우주 항공 회사를 뜻합니다.

이 회사는 우성인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 열성인자로 태어난 빈센트는 이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완벽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고 자신을 세상에서 지워버린 채 우주로 떠나겠다는 꿈만 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성인자인 제롬은 그의 꿈을 같이 이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죠. 이런 식으로 내용은 전개되는데 과연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끝날까 하는 궁금증으로 흥미로운 느낌이 끝까지 잘 유지가 되었기에 몰입감이 깨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부분에서는 감동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마지막 결말도 정말 깔끔했다고 생각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사회적 신분이 정해지는 운명에 처한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정말 무섭기도 한데 아무든 이러한 소재 자체가 굉장히 참신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 작품이 1997년에 제작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주드 로 와 에단 호크의 비주얼은... 넋 놓고 볼 수 밖에 없었고, 연기력들도 훌륭했기에 정말 재밌게 감상하고 후유증이 많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꼭 감상 해보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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