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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명작 영화 <캐치 미 이프 유캔>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리뷰

 

목차

  • <캐치 미 이프 유캔>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평점 , 리뷰

 

'캐치미이프유캔(2003)'


 

<캐치미 이프 유캔(Catch me if you can)> 정보 및 줄거리

 

성공한 가정에서 풍족하게 지내던 프랭크 에버그네일 주니어의 가정에 어느 날부터 먹그름이 끼기 시작하는데 그의 아버지가 과거 저지른 불법적인 일 때문에 사업은 망하게 되고  그 결과 그들은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갈 수 밖에 없어집니다.  더군다나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음을 알게 됐고, 그 후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기로 결심하는데 자신이 가진 화술과 외모로 여러 사람들을 속이며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그의 부모가 결국 이혼까지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자 참지 못한 프랭크는 집을 뛰쳐나가게 되는데 그때부터 그는 먹고 살기 위해 수표를 위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어느 항공사의 기장이 여러 여성들과 함께 몰려 다니는 것을 목격하고 그것을 부러워 하는데 이때 그는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발견한 뒤 자신이 기장이 되어버리고, 그 후 거액의 돈까지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들은 점점 더 과감해지게되고 결국 FBI 형사 칼 헨레티는 그를 체포하기 위해 추적을 결심하게 되는데 이후 그는 꼬리가 잡힐만하면 의사, 변호사 등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며, 그를 추적하는 FBI 수사관을 따돌립니다. 그리고 의사로 만난 간호사 브렌다와 약혼하며, 다시금 화목한 가정을 꿈꾸기도 하죠. 하지만 FBI의 추적으로 프랭크는 프랑스에 있는 어머니의 고향으로 다시 도주를 해야 했는데..

 


 

영화 등장인물

  •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타고난 유머 감각과 화술을 이용해 여러 사람들에게 각종 사기를 치고 돌아다닙니다.
  • 칼 핸레티(톰 행크스) - FBI 위조 관련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로 전대미문의 범죄자 애버그네일을 쫓기 시작합니다.
  • 프랭크의 아버지(크리스토퍼 월켄) - 성공한 사업가로서 남 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지만 과거 저지른 불법적인 일 때문에 회사가 망합니다.
  • 브랜다 스트롱(에이미 아담스) - 애버그네일이 외과의로 근무할 때 만난 여성으로 둘은 약혼까지 생각하며 서로에게 빠져듭니다.

 


 

평점 , 리뷰

 

현재 네이버 평가 점수는 9.22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입니다 !

 

이 영화는 과거 미국 여러 지역에서 각종 직업들을 사칭하고 거액의 돈을 강탈한 10대 후반 범죄자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는데 실제 인물이 저지른 범행과 작품에서 연출된 여러 범행들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완벽한 실화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긴 합니다 ! 아무튼 이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들은 꽤나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데 그러다 보니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는 구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범죄를 다룬 작품 치곤 분위기 자체도 굉장히 밝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유쾌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잡을 수 있으면 잡와봐라는 뜻을 가진 제목 <캐치 미 이프 유 캔> 답게 주인공은 사기를 치고 돌아다니며 경찰에게 잡힐 뻔한 위기의 순간마다 기상천회한 방식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러한 장면들을 보고 있자면 긴장감도 점점 높아지는데 전체적인 내용 구성 자체가 굉장히 짜임새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단한순간의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의 연기 호흡까지 완벽하기 때문에 몰입감도 깨지지가 않아서 마음에 들었는데 이 당시의 디카프리오의 비주얼은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그가 맡은 인물이 분명 범죄를 저지르고 돌아다니지만 마냥 밉지만은 않았던 이유가 바로 그의 뛰어난 비주얼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이처럼 내용과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 특히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까지 모두 내 취향에 맞았기 때문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다는 느낌만 받을 수 있었고 결말 부분에선 감동까지 느낄 수 있던 명작인데 이런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나면 항상 기분도 좋아지고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사실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을 구경한다고만 생각해도 충분히 볼 영화라고 생각 되지만 그 외에도 배우들의 연기, 연출 다 뛰어나기에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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